카테고리 보관물: 족태양방광경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BL(Bladder meridian)     『내경(內經)』에 의하면 방광(膀胱)은 주도지관(主都之官)으로서 진액(津液)을 저장하고 기화(氣化)기능을 통해 소변을 체외로 배출한다고 하였다. 본경(本經)은 물론 방광에 근간을 두고 있으나 흐름이나 치유효과를 보면 오장육부의 진단과 치료에 긴요한 경락이다.     방광경은 목내자(目內㫮)에서 시작하여 두부(頭部)와 척주(脊柱)의 양방을 각각 흐르고 … 계속 읽기 →

취혈 : 다섯째발가락 발톱뿌리 외측 모서리 옆0.1촌 되는 지점에서 취한다. BL67 : 지음[至陰]      지음(至陰, 2개 혈)    ○ 새끼발가락 끝 발톱의 바깥 모서리에서 부추잎만큼 떨어진 곳에 있다. ○ 족태양경의 정혈(井穴)이다. ○ 침은 1푼을 놓으며 5번 숨쉴 동안 꽂아 … 계속 읽기 →

취혈 : 다섯째 중족지절관절 앞쪽 오목한 곳으로 적백육제에서 취한다. BL66 : 족통곡[足通谷]     통곡(通谷, 2개 혈)    ○ 새끼발가락 밑마디 앞 바깥쪽 우묵한 곳에 있다. ○ 족태양경의 형혈(滎穴)이다. ○ 침은 2푼을 놓으며 5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 계속 읽기 →

취혈 : 다섯째 중족지절관절 뒤쪽 오목한 곳으로 적백육제에서 취한다. BL65 : 속골[束骨]    속골(束骨, 2개 혈)    ○ 새끼발가락 밑마디 뒤 바깥쪽 우묵한 곳에 있다. ○ 족태양경의 유혈(유穴)이다. ○ 침은 3푼을 놓으며 5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계속 읽기 →

취혈 : 발 바깥쪽 다섯째 중족골 융기부 아래 오목한 곳 적백육제에 취한다. BL64 : 경골[京骨] 경골(京骨, 2개 혈)    ○ 발의 바깥쪽 대골 아래 횐살의 경계에 있는 우묵한 곳인데 눌러보면서 잡는다. ○ 족태양경의 원혈(原穴)이다. ○ 침은 3푼을 놓고 7번 숨쉴 … 계속 읽기 →

취혈 : 신맥(申脈)과 경골(京骨) 연결선의 중점으로 발뒤꿈치뼈[종골] 바깥쪽 오목한 곳에 취한다. BL63 : 금문[金門]    금문(金門, 2개 혈)    ○ 일명 관량(關梁)이라고도 하는데 바깥쪽 복사뼈 아래 우묵한 곳에 있다. ○ 족태양경의 극혈(극穴)이다. ○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계속 읽기 →

취혈 : 바깥복사뼈 [외과] 바로 아래 오목한 곳에 취한다. BL62 : 신맥[申脈]    신맥(申脈, 2개 혈)    ○ 바깥쪽 복사뼈에서 손톱눈만큼 내려와서 우묵한 곳의 흰살의 경계에 있다[동인].   ○ 바깥 복사뼈에서 5푼 아래에 있다[자생].    ○ 양교맥이 시작되는 곳이다. ○ … 계속 읽기 →

취혈 : 곤륜(崑崙)과 발바닥 사이, 곤륜 아래 1.5촌, 적백육제에 취한다. BL61 : 복삼[僕參] 복삼(僕參, 2개 혈)    ○ 일명 안사(安邪)라고도 하는데 발 뒤축뼈 아래 우묵한 곳에 있다. ○ 두 발을 디디고 침혈을 잡는다. ○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7장을 뜬다[동인]. … 계속 읽기 →

취혈 : 바깥복사뼈 [외과첨]와 아킬레스건 중간 오목한 곳에 취한다. BL60 : 곤륜[崑崙]    곤륜(崑崙, 2개 혈)    ○ 바깥 복사뼈 뒤 발 뒤축뼈 위의 우묵한 가운데 있다[동인]. ○ 발 뒤축뼈 위 우묵한 가운데 손을 대면 가는 맥이 뛰는 곳에 있다[자생]. … 계속 읽기 →

취혈 : 곤륜(崑崙) 위3촌에 취한다. BL59 : 부양[跗陽]    부양(跗陽, 2개 혈)    ○ 바깥 복사뼈에서 위로 3치 올라가 비양혈 아래에 있다[동인].    ○ 양교맥의 극혈이며 족태양경의 앞, 족소양경의 뒤 힘줄과 뼈 사이에 있다[강목]. ○ 침은 5푼을 놓으며 7번 숨쉴 … 계속 읽기 →